우리나라 자연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 실업률이 자연실업률과 같다면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은행은 2000년대 들어 자연실업이 금융위기에서 벗어난 2012년까지 추세적으로 하락해 3.3% 안팎까지 떨어졌다가 상승세로 돌아서 2020년 '3.9% 내외'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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