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직 종사자도 다음 달 1일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됩니다.
보험설계사,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기사를 포함한 12개 직종이 해당됩니다.
보험료율은 1.4%로,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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