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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청사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
[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가 고용노동부, 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와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거북섬 일원에 인공서핑파크가 개소됨에 따라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겠다는 겁니다.
시는 수상안전, CPR, 구조호흡, AED 사용법, 서핑교육과 구조법 등에 대해 훈련하며 수상안전 요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테스트도 진행합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두 번의 교육훈련을 진행했고 총 2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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