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중소기업 대상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인천TP 전경. (사진=인천TP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시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제조·서비스업 중소기업입니다.

인천TP는 향후 28개 사를 선정해 제품·서비스 기획, 개발·제조·품질·운영, 마케팅·영업·서비스 등 각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