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0일 오후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방송됐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65분만에 7천498실 판매(방송 전후 판매 포함시 8천478실) 됐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5일 CJ온스타일의 첫 방송 이후 2번의 만실 완판을 기록했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확대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다시 8천500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금까지 6번의 홈쇼핑 방송에서 4만7천100개의 객실판매라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여름 휴가시즌인 6~9월에 맞춰 판매된 이번 상품은 성수기의 경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9만원(금, 토요일은 55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92만원(목, 토요일 98만원, 금요일 104만원)으로 모두 세금 포함가입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제주도호텔 #전망맛집 #호캉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상품은 숙박은 물론 조식, 디너 혜택까지 포함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의 진정한 스테이케이션(스테이+베케이션)을 누릴 수 있게 구성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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