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대표와인 '옐로우 테일'이 홈술족을 겨냥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피노 그리지오 3종으로 기존의 옐로우테일과 비교해 칼로리와 도수를 낮췄습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는 복숭아, 멜론 등 과실맛과 바닐라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입니다.
황금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며 과일향, 약간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9.6도입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녹색빛이 감도는 시트레스 계열의 화이트와인으로 도수는 8.5도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혼술, 홈술이 주류업계의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하고 특히 칼로리와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더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저도, 저칼로리의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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