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롯데렌탈이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2005년 10월 설립된 롯데렌탈은 자동차 대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현재 호텔롯데 외 1명이 지분 75.49%를 보유했습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조1천8억 원, 영업이익 1천497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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