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JA 코리아가 지난 29일(토) 온라인 '특별한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 멘토링 및 모의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특별한 잡(Job)담(談)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140여명의 특성화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에는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하고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등 취업준비를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는 활동들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작년에 멘티로 참여하고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멘토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잡담'에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위치한 20개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는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