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산 백신과 기존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 간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의 '비교임상' 계획서 작성을 위한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 1·2상, 일반적인 유
효성 임상 3상, 비교 임상 3상 등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 3종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약처가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착수한 '우리 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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