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 된지 한달,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10조원 가량의 매도세를 보이며 작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주식을 팔았습니다.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지수는 박스권에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5월의 마지막 거래일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시장 모두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상승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여행, 호텔 항공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과 미국의 해외 원전 협력 기대감에
두산중공업에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 통신주들의 강세 속에서 5G의 본격적인 상용화 기대감에 5G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강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경기 재개 기대감이 확대되고 인플
레이션 논란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강한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재개 수혜가 가능한 소비재 종목에 대한 전략이 우세합니다.
다가올 6월, 미국의 FOMC 회의를 통해 시장이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지 또 올 들어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증시의 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급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생쇼 오늘을 끝으로 이번 달 수익률 대결도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생쇼 매너지들의 수익률 대결 속에서 투자 전략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단기적으로 소비 회복 수혜주에 집중하자"
박수범 매니저 "내수시장 관련주 보자"
박준남 매니저 "경기회복 유턴, 화장품주 대바닥 시점 "
노광민 매니저 "코로나 백신 원활한 수급 수혜주"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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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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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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