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한미 원전 동맹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세

두산중공업이 1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350원(7.56%) 오른 1만9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사업 공동 참여를 포함해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산중공업은 지난 23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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