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베트남증시, VN지수 1300 시대


Q. 아세안 증시 분위기는?

A. 코로나19 4차 확산 우려감 아세안 시장 하방압력
A. 락다운 장기화 및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감 확대
A.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 기조
A. 대내외 수요 증가 기대…베트남 증시 연일 사상최고치
A. 베트남 빠른 수출 회복세에 견조한 성장세 이어져
A. 베트남 수출 증가세 지속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A. 아세안 지역의 신규 패권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베트남
A. 2020년 베트남의 1인당 GDP 사상 처음으로 필리핀 제쳐


Q. 베트남 증시 고공행진의 숨은 주역 '빈패스트'는 어떤 기업?

A. 베트남, 빈패스트를 시작으로 스타 수출기업 육성 정책 추진
A. 2017년 빈그룹, 자국 고유의 자동차 브랜드 ‘빈패스트’ 설립
A. 애국 마케팅을 바탕으로 자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높여
A. 지난해 빈패스트 3만1,500대의 자동차 판매
A. 지난 3월 베트남 최초 전기양산차 VF31 발표


Q. 전기 오토바이 시장의 잠재 성장성에 주목, 이유는?

A.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는 필수적인 교통수단
A. 빈패스트 2018년 전기 오토바이 ‘클라라’ 출시
A. 베트남 매년 약 30만대의 전기 이륜차 판매
A. 300만대 판매되는 오토바이와 비교할 때 약 10% 수준
A. 전기 오토바이의 잠재적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
A. 빈패스트 2021년 1분기 전기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1위
A. 향후 전기 오토바이 시장을 선도할 빈그룹에 관심 필요


Q. 베트남에서 한국의 강남 신화 재현…내용은?

A. 베트남 정부, 한국형 도시 개발 계획 추진
A. 호찌민시 내의 투득 신도시 계획 발표
A. 투득시의 개발 계획은 강남 성장 과정과 비슷
A. 강남 성장 당시 한국 증시 주도 업종은 건설·은행·소재
A. 베트남에서도 유사한 업종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Q. 베트남펀드 보유 투자자, 차익실현 해야할까?

A. 단기적으로 베트남 주식시장 상승세는 지속
A. 상승 피로감 누적에 상승 강도는 둔화될 가능성
A. 4분기 미국 테이퍼링 논의도 주식시장 하방압력
A. 4분기 베트남 주식시장 조정세를 매수하는 전략 유효


Q. 새로운 신흥국 투자처로 주목받는 인도 증시 전망은?

A.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경기 모멘텀 둔화
A.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이행할 국가로 부각
A. 인도 제조업지수 연일 사상최고치 기록
A. 메이크 인 인디아 육성 및 수출보험제도 확대 적용


김형래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아세안/인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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