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애플과 통신3사는 6월 1일부터 태블릿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판매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시리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했고, 맥북과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영상통화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용자를 찾아 시야각을 중앙으로 맞춰주는 센터스테이지 기능,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4개의 스피커 및 5개의 마이크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화면과 128GB·256GB·512GB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출고가는 각각 117만 7천~193만 6천 원입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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