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투자 패러다임 바꿀까?
Q. ESG 사업 뛰어드는 증권사들…왜?
A. "지속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라" 세계적 트렌드
A. '월가의 제왕' 래리 핑크 "탄소중립 계획" 요구
A. 유럽 행동주의 편드 "ESG 안지키면 페널티" 경고
A. 무디스·S&P 등 신용 평가에 ESG 역량 반영
Q. 국민연금도 투자하는 ESG, 어떤 매력 있길래?
A. "2020년까지 책임투자 적용 자산 규모 50% 확대"
A. '가습기 사건' 사례 문제기업 투자 시 손실 막대
A. 투자기업 리스크 최소화 장기 수익성 제고 필수
Q. 국내 ESG 관련주 어떤 것들이 있나?
A. 유한양행·LG생활건강·만도 등 ESG 평가 상위권
A. 삼성SDS·한미약품·현대글로비스도 우수한 평가
A. 중위권 도약 : 두산중공업·SK이노베이션·한국가스공사
A.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동참 : 신세계·오리온·KCC
A. 지배구조 개선 : 삼성전자·한온시스템·SK텔레콤
Q. ESG 기업 중 눈여겨볼만한 기업은?
A. 미래 먹거리로 투자 늘리는 폐기물 처리 산업
A. 전지 재활용·전고체 배터리 산업 등 장기적 유망
A. SK그룹이 ESG 경영 주력으로 내세운 '수소에너지'
Q. ESG, 친환경 외 다른 분야는 없나?
A. 성인오락·술·담배·도박·군용기 등 '죄악주' 제외
A. 여성 권한 증진에 앞장서는 기업만 골라 투자
A. 생활용품 업체 '소노마' 코로나19에도 월급 유지
Q. ESG 투자, 리스크는 없나?
A. 투자만 노리는 무늬만 친환경 'ESG 워싱' 난무
A. 의도적 명칭, 홍보·마케팅만으로 '친화적' 인식
A. ESG 평가 및 투자 기준 불투명·불확실성 때문
Q. ESG 관련주 투자할 때유의사항은?
A. 직접투자 대신 펀드 등 간접 투자로 시작
A. 자산운용보고서 통해 ESG 포함 여부 확인
A. 국내 기업 중 ESG의 E와 S 등급 비중 낮아
이종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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