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 전 배구선수& 감독 김호철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배구선수&감독 김호철 -

2021년 한국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스물다섯 번째 주인공은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성공한 김호철 감독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선수 시절에는 남자 배구 세터의 교과서, 황금손으로 불리며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사상 첫 금메달, 1978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4강 진출, 1979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로 이끈 주역입니다. 선수를 은퇴한 이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을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은메달로 이끈 명장이기도 합니다.

김호철 감독은 <스포츠 타임>을 통해 배구선수로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과정부터 1978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해 최고의 선수에 오르고, 4개 팀 감독까지 맡게 되었던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내가 된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임경숙 씨와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훈련하며 사랑을 꽃피우게 되었던 러브 스토리와 함께, 대한민국 세터 양성을 위해 이루고 싶은 꿈도 공개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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