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가 2020·2021 시즌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비야레알이 창단 후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결승전에서 특별히 유럽축구연맹 아동재단과 함께 지역 축구 관련 비영리 단체인 앰프 풋볼 폴스카와 페어플레이팀 소속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유로파리그 시즌이 마무리되고 폐기되는 축구장 센터 서클 천을 재활용해 제작한 가방에 다양한 선물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증정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사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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