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무더위를 앞두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이불 교체 시기를 맞아 홑이불, 차렵이불, 패드 등 여름용 이불을 할인합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더 홈 여름 시즌 침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리플 소재 침구도 20% 할인합니다.

여름에 교체주기가 잦아지는 타월과 매트도 최대 50% 할인합니다.

대청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3M과 유한킴벌리 등 청소용품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여름철 꿉꿉함 해소를 위해 에어컨, 건조기, 선풍기 등 다양한 여름 가전 할인을 진행합니다.

에어컨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7% 캐시백,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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