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네이버와 함께 기부 라이브를 통한 생리대 기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좋은느낌은 생리대 기부 캠페인인 '힘내라딸들아'의 일환으로 네이버쇼핑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기부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시청 10만뷰 달성 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50만패드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올해 기부와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힘내라딸들아'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앞으로도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로서 평등한 월경권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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