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세계 최초 디지털 뮤지션 '한울' 컨퍼런스서 소개


AI 피아니스트 한울 (사진=이모션웨이브 제공)
[용인=매일경제TV] 인공지능 음악기술 전문기업인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가 오늘(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트렌드 컨퍼런스(BTC) 2021: NFT - 대체불가한 매력'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큰포스트(TokenPost)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트렌드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NFT(Non Fungible Token)를 주제로, NFT 산업 비지니스 적용 사례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향후 NFT 산업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피아니스트 '한울'과 한울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에임플(AIMPlE)'로 제작된 '한울'은 세계 최초 디지털 뮤지션으로, 다음 달 말 정식 데뷔할 예정입니다.

'에임플'은 누구나 디지털 뮤지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앨범 발매와 유통, 매니지먼트까지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반 NF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입니다.

이모션웨이브 장순철 대표는 "에임플은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통해 음악적 지식과 재능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디지털 뮤지션이 돼 춤과 노래, 연기,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다"면서 "많은 뮤지션과 방송,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에임플을 통해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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