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상용화 '이오플로우'
Q. 이오플로우, 어떤 기업인가?
A.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을 만드는 헬스케어 기업
A.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국내 최초·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
Q. ‘이오패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장점은?
A. 기존 인슐린 펌프와 달리 주입선이 없어 활동 자유로워
A. 방수기능이 있어 샤워와 수영도 가능
A. 한 번 부착하면 최대 3.5일 동안 사용 가능
A. 주 2회 규칙적인 교체와 세밀한 혈당관리 가능
Q.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판매 시작…시장 반응은?
A. 1형 당뇨인분들의 만족도 높아
A. 대형병원과 당뇨병 관련 학회 중심으로 제품 문의
A. 다른 나라에서도 제품 유통에 대한 요청 계속 들어와
Q.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 및 계획은?
A. ‘이오패치’ 유럽 의료기기 인증 획득
A. 2019년 이탈리아 메나리니 유럽 17개국 독점판매 계약
A. 올해 하반기 유럽에 제품 출시 목표
A. 캐나다·호주·남미 등에도 이오패치 판매 가능
A. 미국 시장은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로 진출 예정
A. 이오패치에 연속혈당측정기와 자동 주입 알고리즘 연계
A. 혈당 실시간으로 알려줘 세밀한 혈당관리 가능
A 인슐렛, 올해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출시 예상
A. 내년 말쯤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 2023년 진출 목표
Q. 웨어러블 인공신장 개발 나서나?
A. 올해 1월 자회사 네프리아 설립
A. 투석에 대한 막대한 비용 및 환자의 삶의 질 고려
A. 웨어러블 구동부와 고성능의 필터 기술 등 핵심 기술 필요
A. 드렉셀대학교에서 필터 기술 확보
A. 빠르면 2~3년 내에 웨어러블 인공신장 상용화 가능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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