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원도 영월군에서 917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26일) 영월에코윈드·구래주민풍력과 풍력발전 단지 조성 시공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 규모는 46.2MW, 연간 발전량은 73GWh로, 2023년 준공 예정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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