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오늘(26일) "글로벌 백신허브 도약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백신허브로 부상하고 있다"며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한 국내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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