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쇼 강진수 앵커의 생생 한마디'

국내 증시 장 초반의 상승분을 대부분 내주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 상황 역시 양시장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일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지만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개인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5월 들어서만 9조원 이상 팔자에 나서며 지난해 이후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외국인 수급의 터닝 포인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국의 철광석 규제로 인한 철강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에 POSCO와 현대제철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 탄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가 보여준 것처럼 국내와 미국 증시 모두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변동성을 수반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미 없는 시장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선별적인 매수 기회는 여전히 포착되고 있는데요
생쇼 매니저들과 함께 종목별 전략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악재가 반영된 시장, 좋아질 일만 남았다."
노광민 매니저 "한미정상회담 수혜주에 꾸준히 집중하자 "
박준남 매니저 "정부 추진 항공우주 관련주 집중"
김동호 매니저 "백신 접종 확대, 내수주 중심전략"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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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가 골퍼가 되어 시원하게 펼쳐진 골프장을 배경으로 혼마 골프웨어를 입고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국내 증시 대응전략과 종목 상담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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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