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진시스템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진시스템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보다 2천750원(14.40%) 오른 2만1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1만9천100원으로 공모가인 2만 원보다 낮게 형성됐습니다.
진시스템은 2010년 설립된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전문개발업체이며, 지난해 매출은 1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천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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