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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SAN현장지원' 전담팀 협의회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교육청이 오늘(25일) 남부청사에서 'e-DASAN현장지원' 시스템의 내실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전담팀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e-DASAN현장지원 시스템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자율경영을 돕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으로, 도내 교직원에게 ▲교무학사 ▲행정 ▲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답변 ▲신규 길라잡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올해 1월 학교 현장 전문가 공모로 선발된 교원 25명, 행정 직원 15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2022학년도 학교업무 매뉴얼 개정 방안 ▲신규길라잡이 멘토링 활성화 ▲e-DASAN현장지원 시스템 모니터링 방향 ▲전담팀 역량 강화 연수·중간 점검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은 “현장 업무 편의와 효율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으로 2022학년도 학교업무 매뉴얼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행정 업무 경감과 자율경영에 기여하는 e-DASAN현장지원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e-DASAN현장지원 시스템 누리집(http:edasan.goe.go.kr)에는 어제(24일) 기준 지침 3391건, FAQ 2095건, 감사사례 177건이 탑재돼 있으며, 교직원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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