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에게듣는다] 한미정상회담 훈풍 가고 테이퍼링 신호 온다

[센터장에게듣는다] 한미정상회담 훈풍 가고 테이퍼링 신호 온다


Q. 한미정상회담 훈풍, 국내증시 상승탄력 받을까?

A. 정치적 득실은 논외, 증시에는 중립적인 소식
A.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 기업들의 경제적 위상 확인
A. 미국 기업들과 관계 강화 긍정적
A. 배터리는 안정적 수요처 확보가 가능해진 상황
A. 공장 증설 비용 많이 들어…추가적 혜택은 지켜봐야
A. 중국의 반응이 중요…정치적 이슈가 영향을 줄 가능성


Q. 반도체·백신·원전 등 한미정상회담 수혜주는?

A. 반도체: 글로벌 밸류 체인 중요한 역할 유지 긍정적
A. 반도체: 대규모 투자 필요 및 수요 둔화 고려해야
A. 백신·원전 섹터 상대적으로 긍정적
A. 향후 사업의 구체적 진행 확인되어야 할 것


Q. 테이퍼링 논의 시작…6~7월에 테이퍼링 발표할까?

A. 테이퍼링 시기 조금 빨라졌을 가능성
A. 테이퍼링 연말에도 가능, 여름에 시그널 나올 수도
A. 예상보다 빠른 경기 확장으로 정상화 시점 앞당겨져
A. 목표는 고용과 자산가격의 안정적 흐름
A. 통화정책 변경이 시장에 주는 충격 완화


Q. 28일 발표되는 4월 PCE 수치, 시장 변동성 확대되나?

A. 3월 2.3% 상승으로 연준의 2% 목표 이미 넘어서
A. 소비자물가상승률 크게 올라서 PCE 물가도 상승 가능성
A. 이미 물가에 대한 우려 한 차례 반영한 상황
A. PCE 수치를 둘러싼 연준의 입장이 중요


Q.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도 긴축 시그널 나올까?

A. 국내 정책금리는 후행적으로 이어질 것
A. 이번 물가 상승을 수요 측면으로 볼 것인가는 애매
A. 현재 상황은 글로벌 밸류에이션 상승과 거품
A. 미국의 조정 국면이 먼저 나타날 것


Q.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은?

A. 지금은 조정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태
A. 코스피 기준 3,200선 내외의 움직임 4개월째 이어져
A. 가장 중요한 이슈는 결국 ‘금리·물가’
A. 총량 측면에서의 경기 정상화는 지속 중
A. 현재 미국 중앙은행은 고도로 계산된 자산시장 거품 제거
A. 급격한 상승과 이에 따른 급격한 하락이 없는 시장 추구
A. 주식 비중은 유지, 단기적으로 경기 민감주 위주
A. 여행·레저·쇼핑 등 오프라인 활동 관련 기업 비중 높여야
A. 높은 기술력과 실적 보여주는 대표 기술주는 장기 보유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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