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청 제공)

[포천=매일경제TV] 경기 포천시가 지난 21일과 24일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 일환으로 포천쌀(경기미) 우수생산단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승용이앙기는 일동면 영농회와 전농경기도연맹 포천시농민회에 전달됐습니다.

박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풍년과 쌀값 안정이 함께 이루어져 농업과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꽃 피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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