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홈쇼핑 채널 티알엔은 지난 17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훈격의 표창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입니다.
티알엔은 코로나로 인해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겨울나기용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고, 지난해 12월 서울시 중구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가정 170가구를 대상으로 온수매트와 침구를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는 설명입니다.
티알엔 민택근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어야 하며, 티알엔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자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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