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가 2천504억원으로 전달보다 96%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액은 총 24조9천113억원으로 3월보다 2.0% 늘었습니다.
3월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공개(IPO)와 대한항공 등의 유상증자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 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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