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021년 하반기 경제·금융시장 전망을 발표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을 내일(25일)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끝 부분에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설명입니다.
1부는 경제·주식시장 전망으로 하건형 매크로팀장이 외환시장을, 박광래 수석연구원이 원자재시장을, 박석중 글로벌주식팀장이 주식시장 전망을 발표합니다.
2부에는 김명실 채권전략팀장이 채권시장을, 김상훈 투자전략부장이 크레딧시장, 한
세원 대체투자분석팀장이 대체시장, 김선미 연구위원이 주택시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에게 전송되는 SMS 초대장 링크나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충격 여파로 유래 없는 침체를 경험했지만, 선진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투입과 각국 정부의 재정 부양책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며 "선진국을 시작으로 백신 보급까지 전개되고 실물경제의 회복세는 빨라져 자연스럽게 변화에서 오는 투자기회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포럼으로 다양한 경제·정책 변화와 자산시장 전망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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