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쇼 강진수 앵커의 생생 한마디'

간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기술주의 반등에 국내 증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지만, 현재 양시장 모두 하락 반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8만원을 다시 돌파하며 코스피 시장을 이끌었지만 삼성전자 역시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기술주의 강세와 달러인덱스 약세의 영향에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매수로 전환했지만,매수세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현재는 기관 특히 금융투자 중심의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하락 종목 수가 확대되는 가운데,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상무장관이 주재하는 반도체 공급망 회의가 개최되면서 관련 업종의 주가가 선별적 강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흐름도 양호합니다.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이 가상화폐의 위험을 언급하며 올 여름 디지털 달러의 도입을 위한 일정을 논의하기 시작하겠다고 밝혀 디지털화폐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성장주가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속에 기술주 전반으로 매기 확산이 나타나고 있고, 가상화폐 시장도 상대적인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전략, 생쇼 매니저들과 함께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구조적 성장에 집중하자"
박수범 매니저 "JP모건 거래소 3500 간다"
박준남 매니저 "한미정상회담 이슈 관련주 주목!"
김동호 매니저 "백신 접종 확대 내수 경기회복 주목"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네분의 오늘장 생생한마디를 통해 오후장 공략주를 확인해보세요!
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가 골퍼가 되어 시원하게 펼쳐진 골프장을 배경으로 혼마 골프웨어를 입고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국내 증시 대응전략과 종목 상담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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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