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11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53.3%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일로 작년보다 0.5일이 적었고,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기준으로 수출액은 59.1%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강한 회복세를 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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