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후 재상장을 마친
F&F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지주사 역할의
F&F홀딩스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9시 35분 기준
F&F는 코스피시장에서 시초가인 36만 원 대비 9만2천500원(25.69%) 급등한 45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시각,
F&F홀딩스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7천 원(-30.00%) 급락한 6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F&F는 지난해 말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결정하고, 이날 분할 재상장을 마쳤습니다.
F&F홀딩스는 존속 법인으로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고,
F&F는 패션사업을 맡은 신설법인으로 분할됐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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