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의 보이는 경제] 유니콘 파인더

Q. 이멜벤처스, 어떤 회사인가?
A.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 앱 '썸씽' 보유 회사
A.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료 서비스
A. 콘텐츠 포스팅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SNS 기능 포함
A. 아프리카 별풍선처럼 후원하거나 선물도 가능

Q. 블록체인 노래방 서비스란?
A. 기존의 노래방 앱서비스와 이용방법은 유사
A. 단,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구현
A. 카카오 자회사가 개발한 '클레이튼'을 통해 서비스

Q. 기존 노래방 서비스와 비교해서 강점은?
A. 노래방 앱 시장은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사용
A. 기존 노래방앱 서비스들은 월정액·구독 방식
A. 사용자 이탈 없이 서비스 성장 위해 무료 이용이 중요
A. 썸씽은 적립된 토큰 분배 과정에서 플랫폼 수수료 이익
A. 고품질의 음원 제공 및 다양한 기술 무료 사용 가능
A. 직접 만든 노래콘텐츠를 통해 수익 창출도 가능

Q. 국내 노래방 앱 시장에서 썸씽의 성장세는?
A.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두 론칭
A. 2020년 4월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A. 2019년 TV프로그램 블록배틀 시즌2 우승
A. 2020년 온택트그리드에서 블록체인 최우수 기업 선정
A. 현재 40만 가입자 확보…매일 2만 명 이상 사용
A. 1일 앱내 포스팅 되는 노래콘텐츠 수 국내 1위

Q. 코로나19 확산…썸씽에 어떤 영향?
A. 비대면 확산으로 다운로드 10배 이상 증가

Q. 향후 노래방 시장 트렌드 전망은?
A. 과거 일반 노래방에서 코인 노래방 확산
A. 비대면 문화로 노래방 앱도 멀티 콘텐츠 플랫폼 진화

Q. 일본 시장 전용 서비스 오픈…해외 사업 현황은?
A. 작년 9월부터 라인블록체인과 일본시장 진출 준비
A. 노래방의 원조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시장
A. 향후 동남아·유럽·미국 등으로 확대할 것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 & 이멜벤처스 윤현근 부대표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