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Q. 21일 한미정상회담 개최…주요 의제는?
A. 백신 협력 및 북한 비핵화 해법 등 논의 예정
A. 신에너지·디지털 경제 반도체 등 경제 문제도 협의
Q. 한미정상회담 주요 일정은?
A. 20일 오전 첫 일정은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
A. 21일 오전 백악관 방문…해리슨 부통령 접견
A. 21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개최
A. 22일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방문 추진
Q. 바이든·문재인, 각각 공들이는 이슈들은?
A. 미국은 한일관계 복원을 가장 중요시
A. 3국의 '북한 접근법' 달라 실마리 찾지 못해
A. 내년 한국 대선·일본 총선…정치 변수가 걸림돌
A. 한국은 미국과의 백신 협력이 가장 중요
A. 백신 협력 위해 반도체 대규모 투자 활용 계획
A. 삼성전자 등 미국서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A. 모더나와 mRNA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 높아
A. 삼성·SK·한미약품·녹십자 등 국내 기업 가능성
Q. 미국이 국내 기업에 투자하려는 이유는?
A. '반도체 가치동맹'을 구축해 중국 견제가 목표
Q. 지지부진 대북정책, 새로운 변화 생기나?
A. 공동성명에 '완전한 비핵화'가 포함될 예정
A. 단,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재개는 어려울 것
A. 바이든 정부의 최우선 관심사는 '대중국 대응'
Q. 한미정상회담, 한중관계 어떤 영향 미치나?
A.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은 최소화할 것
A. "주권과 영토 존중·평화적 분쟁 해결" 등 문구 넣을 것
Q. 한중관계 발목 잡는 쿼드 문제 어떻게 될까?
A. 미국, 쿼드 확대 계획 당분간 없어…차후에 논의
A. 중국 인권문제·기술 문제 등에 더 집중
A. 집단안보 체제로 힘을 확보한 뒤 중국 압박 전략
Q. 미국이 한국에 쿼드 참여 요청하는 이유는?
A. 인도·호주·일본은 쿼드 참여에 적합하지 않아
A. 한국은 미국과 협력하고 공동 대처 가능한 보통국가
A. 지정학적 미사일기지 역할·안보전략상 이익에도 부합
Q. 미중 패권전쟁 전망은?
Q. 미중 분쟁에서 한국의 외교 전략은?
A. 민주주의·시장경제 공유하는 미국과의 동맹관계 서야 안정
A. 단, 미국과는 새로운 공존전략 모색 필요
A. 중국과는 경제적·문화적 유대관계를 활용
A. 중국도 국제사회 지지 얻기 위해 한국과의 관계 필요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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