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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부천시 제공) |
[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 지원,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부천시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 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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