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오늘(20일) 인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조공정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갖춘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을 내용으로 합니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고도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도출로이어지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