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국내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93곳의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작년 1분기보다 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2%와 361% 늘어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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