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가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천 원(12.86%) 급등한 1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는 전거래일 대비 0.05달러(1.59%) 내린 2.9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3개월 새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달 6일 2.46달러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급등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급등세에
서울가스는 전거래일인 18일에도 29.63% 급등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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