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가 내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대전신세계를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가 참여합니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협력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사도 함께해 총 115개 회사가 3천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 채용관에서 지원 가능하며, 참여사가 자체 서류·면접 전형을 진행합니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8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인 엑스포점을 열 계획입니다.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