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9분기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44분 기준으로 동국제강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천 원(8.55%) 상승한 2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958억, 영업이익 1094억, 당기순이익 276억을 기록했다고 전날(1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4.8%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 규모는 2016년 2분기 1176억 원의 영업이익 이후 19분기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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