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수요 폭발한 조선·기계
Q. 조선주, 슈퍼사이클 진입 초입인가?
A. 2003~2007년 호황기 초입과 비슷한 분위기
A. 선가는 2005~2007년 160~180pt…현재 134pt
A. 하반기 흐름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Q. 조선주 수주 활황이라더니
삼성중공업 실적 쇼크, 왜?
A. 통상 수주에서 매출인식 완료까지 2~3년
A. 수주가 좋아진 건 작년 말부터
A. 2013년 전후 수주받은 드릴십 수주잔고 5척의 상각 문제
A. 작년까지 줄어든 수주잔고로 대규모 적자…자본잠식 발생
Q. 최근 수주 소식 들려온
한국조선해양 평가는?
A.
한국조선해양은 상대적으로 우량한 재무구조와 수주잔고 보유
A. 그동안 줄어들었던 해양플랜트 수주도 재개
A. 자회사 현대중공업 상장,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벤트
Q. 중국·북미 지역에서 수요 폭발한 기계업종 기대해도 될까?
A. 경제재개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수요 반등
A. 코로나19 이연 수요와 원자재가 상승, 자산 인플레 복합작용
A. 수요는 연간 꾸준할 전망이나 2분기 이익률이 변수
Q. 철광석 가격 급등…조선·기계업종 발목 잡나?
A. 중장기 완만한 가격 상승은 호재
A.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구간,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화될 전망
Q. 하반기가 더 기대되는 기계업종 최선호주는?
A.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방산주·전력기계주에 관심
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민수부문 개선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A.
LIG넥스원·
효성중공업 등도 선호 종목
이동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조선/기계/건설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