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가 매각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키네마스터는 전 거래일보다 1만2천 원(30.00%) 급락한 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도 같은 시각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천530원(19.90%) 급락한 6찬1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에 확인한 결과 인수 후보자들과 지분매각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중단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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