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대형 고급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오늘(18일) 지난 1~16일 동안 대용량 냉장고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0%, 대형 TV는 165%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대표적인 고사양 디지털 기기인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은 판매량이 각각 346%, 101% 뛰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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