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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청 제공) |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오늘(17일) 문산읍 선유리의 한 쌀 생산단지에서 모내기 시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내기 시연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이앙기 가동과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앙기를 지원받은 곳은 문산읍과 교하동의 쌀작목반 2곳으로 각각 2천300여만원 상당의 이앙기를 1대씩 지원받았습니다.
내일(18일)은 교하동 일대 쌀 생산단지에서 모내기 시연이 진행됩니다.
한편, 파주시의 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 달 25일에 시작됐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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