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미추홀타워 전경. (사진=인천TP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사물인터넷(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인천TP는 기업이 원하는 실증자원과 연계, 길게는 6개여 월까지 실증기회를 제공하며, 설치·개선·철거에 들어가는 실증비용도 기업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IoT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 기술(TRL 6단계 이상)을 보유한 국내기업입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용화를 앞둔 IoT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SOC(도시기반, 항만, 공항, 산단 등)를 활용해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 환경에서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찾아 개선·보완할 수 있도록 실증자원(공간, 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등)과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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