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
Q.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배경은?
A. 코로나로 인한 생산 차질
A. 갑작스런 수요 증가
A. 전동화·전장화로 인한 구조적 반도체 수요 증가
A. 일본 르네사스 화재
Q. 국내 자동차산업 반도체 보릿고개 오나?
A. 현대차/기아 제외한 르노·GM·쌍용차 1분기부터생산량 감소
A. 5월이 수요 부족의 피크가 될 것
A. 르네사스 공장 4월 말부터 가동…6월부터 서서히 해소
Q. 차량용 반도체 부족, 글로벌 자동차산업 영향은?
A. 차량 전장화를 기본으로 한 설계 준비해야
A. 현재는 구조적인 비효율성 커
A. 글로벌 소싱 관행의 변화가 생길 것
A. 미국, 자체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생산 준비 중0
Q. 반도체 대란 빗겨선 도요타, 비결은?
A. 반도체 대란 미국·유럽 등에서 심해
A. 아시아 지역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
Q. 삼성전자-현대차 협업, 의미 및 효과는?
A. 자동차 산업의 변화는 이미 가속화
A. 글로벌 경쟁력 갖추려면 오픈 이노베이션 필요
A. 현대차, 삼성전자와의 협업 통해서 역량 강화할 것
A. 반도체 수급도 안정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A. 구체적인 협력 관계 구축 효과는 지켜봐야
Q.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현대차·기아 투자 유효한가?
A.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판매 가격 지속 상승
A. 현대차/기아 SUV 신차 출시로 판매 점유율도 상승
A. 수익성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
A. 공급 문제는 일시적 이슈…하반기에도 수요 강세 지속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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