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오늘(1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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