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습니다.

또 경찰청, 서울시와 함께 '안전속도 5030' 등 안전 운전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