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실적이 있다면 조정이 두렵지 않다 '삼진'


Q. 삼진, 어떤 기업인가?

A. 스마트TV 리모컨 및 스피커·IoT 부품 공급 회사
A. 리모컨 사업은 캐시카우 역할 담당
A. IoT 부문은 신성장 동력
A.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전체 공정 기술 보유
A. 삼성전자 IoT 사업 핵심적인 협력사 역할


Q. 수원 토지 자산 매각 등 실탄 마련…배경은?

A.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화로 부품 수요 증가
A. 하만, 실리콘밸리 V2X 기술 기업 ‘사바리’ 인수
A. 하드웨어 담당할 협력사의 역할도 커질 것
A. 수원 토지 140억원에 매각해 실탄 마련
A. 증설 관련 공시 나온다면 주가에 긍정적 시그널


Q.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 수혜는?

A. 자동차 산업은 높은 신뢰성 요구
A. 삼성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 안착 위해 협력사 역할 중요
A. 기존 신뢰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사 밀어줄 가능성


Q. 스마트 트래커 시장 성장 수혜는?

A. 애플 U1칩 탑재한 에어태그 출시
A. 와이파이보다 정확한 위치 파악 가능
A. 향후 증강현실(AR) 서비스 고도화에도 중요한 역할
A. 스마트 트래커 시장 2025년 8억1,000만 달러 규모 성장
A. 삼성전자뿐 아니라 여러 기업 스마트 트래커 시장 진출
A. 홈 네트워크 통신 부품·센서·스피커 등 수요 증가 기대
A. 금호타이어와 스마트 타이어 개발…하만과 연결될 것


Q. 삼진 실적은 어땠는지?

A. 지난해 매출 1,290억·영업이익 115억 기록
A. 전년 대비 매출 감소,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 달성
A. 제품 믹스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반증
A.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증가 수혜
A. 가전의 스마트화로 인한 성장성 기대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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